한국이 제안한 차세대 통신망(NGN)에서 융합서비스 표준안이 ITU에서 통과됐다. 한국은 ITU에서 NGN 국제 표준화를 계속 주도하게 됐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김홍구)는 지난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NGN 세계표준화 회의(SG11 신호방식, SG13 NGN, SG19 이동통신망)에서 한국이 제의한 권고안 2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ITU는 이번 회의에서 총 10건을 NGN 권고안으로 승인했으며 그중 PSNT(ISDN)에서 차세대 통신망으로의 진화(Y.2262)와 융합서비스 프레임워크(Y.2013) 2건이 한국 주도로 통과됐다.
한국이 제안한 4건의 기고서인 기존 IP망 진화 표준, 관리형 전송서비스 표준, 망 접속제어 표준 등이 신규 표준화 아이템으로 각각 추진키로 결정됐으며 7명의 한국 측 에디터가 선임됐다.
이번 NGN-GSI 회의에서 논의된 표준화 이슈는 TTA NGN 포커스그룹PG(PG204·의장 함진호)를 중심으로 국제 표준으로 반영하고 결과를 바로 국내 표준으로 제정할 계획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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