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째 주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 월간 추천작에는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이 출품됐다.
넥스트키(대표 신동수 http://www.nextki.com)는 개인 사업자가 손쉽게 오픈 마켓을 구축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 ‘아이샤피(ishoppi)’를 출품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인터넷상 사용자생산콘텐츠(UCC)기술을 적용, 개인 맞춤형 1인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쇼테크(대표 유석호 http://www.shotech.com)가 내 놓은 ‘마이링커 v.38’은 회사나 기관 홍보에 최적화된 온라인 홍보 솔루션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포털 사이트, 잡지사, 게임 사이트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는 기업에 적합하다.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http://www.rsupport.co.kr)는 이미 공공,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 공급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웹 방식 원격 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v4.0’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SW개발, 벤처기업에서 고객지원, 민원서비스, SW유지보수, 교육 등의 용도로 납품, 호평을 받고 있다.
틸론(대표 최백준 http://www.tilon.co.kr)이 출품한 ‘투스칸 프로페셔널 서버’는 군사 시설, 다양한 금융기관, 제조업체에 적합한 서버 기반 컴퓨팅(SBC)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중앙 집중 관리 기능이 뛰어나 일선 기업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틸론-투스칸 프로페셔널 서버(Tuskan Professional Server 2007)
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 최적화된 서버용 솔루션이 개발됐다.
틸론(대표 최백준 http://www.tilon.co.kr)이 출품한 ‘투스칸 프로페셔널 서버’는 군사 시설, 다양한 금융기관, 제조업체에 적합한 서버 기반 컴퓨팅(SBC)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중앙 집중 관리 기능이 뛰어나 일선 기업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부가 기능 탑재가 강점이다. 서버, 네트워크 보안 기능이 강화됐으며 사용자, 서버, 프로그램관리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로그 밸런스도 서버 안정성을 위해 필수적인 기능이다. 또 웹 접속, TCI, 퀵 스타트 등 다양한 접속 방법을 제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중앙 집중 관리 기능도 뛰어나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중앙 집중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클라이언트 환경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부가 수익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및 웹 컴퓨팅 환경을 구축을 지원, 편리한 서버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화된 지능형 관리를 지원한다. 365일 24시간 끊임없는 안정적 서버 운용을 지원해 기업 생산성을 강화시켜 준다. 이를 통해 유지 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 보안 기능 강화로 기존 보안 문제로 신규 시스템 도움을 꺼렸던 기업에 최적화된 응용소프트웨어이다.
[인터뷰-최백준 사장]
“기존 전산 환경에선 사용자가 PC에 응용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해야 하는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서버 기반 컴퓨팅 솔루션을 이용하면, 서버 관리 단순화를 통해 총 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최백준 틸론 사장은 이 솔루션은 유연성이 뛰어나 다양한 기업에 적용할 수 있다며 특히,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모든 단말기에 사용가능한 만큼 활용도가 뛰어나다. 최 사장은 “이 솔루션은 모든 네트워크 환경에서 연결이 가능하며, 수백대 서버 상태 점검뿐만 아니라 보안, 구성 등 중앙 관리가 강하다”며 “특히, 정보 유통량이 많은 관공서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최근 내부 보안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기업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서버기반 컴퓨팅을 구축한 기업만도 300개를 넘어서는 등 확대일로에 있다”며 “향후 프리미엄 제품전략을 추진해 나가며, 고객 요구와 시장상황에 맞는 세분화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 파트너사를 구축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일본의 경우 오리오 글로벌과 파트너 계약을 맺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넥스트키-아이샤피(ishoppi)
개인맞춤형 오픈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솔루션이 나왔다.
넥스트키(대표 신동수 http://www.nextki.com)는 개인 사업자가 손쉽게 오픈 마켓을 구축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 ‘아이샤피(ishoppi)’를 출품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인터넷 상 사용자생산콘텐츠(UCC)기술을 적용, 개인 맞춤형 1인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P2P, B2C 오픈 마켓플레이스, 1인 미디어시스템, 다중네트워크메신저 모듈시스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샤피는 오픈 개인 미니마켓을 이용한 네티즌 상호 간의 직거래 및 물물교환공간을 제공하는 P2P비즈니스 인터넷시스템으로 개인이 가진 온·오프라인 물품들을 실시간 쇼핑몰에 올리고 거래할 수 있다. 거래 품목의 경우 개인 소유물품, 지적상품, 디지털상품뿐만 아니라 글을 비롯한 무형 자산도 가능하다. 또 실시간 거래 채팅 모듈창을 이용, 양방향으로 거래, 교환, 경매, 공유, 홍보할 수 있다.
다양한 부가 기능도 강점이다. ‘사람고리걸기’ 기능의 경우 UCC네트워크 기반으로 설계돼 1인 개인 창업을 도와준다. 또 ‘물품고리걸기’를 이용해선 개인 가진 모든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홈피고리걸기’는 UCC네트워크 기반으로 가정과 가정을 잇는 ‘H2H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어 본격적인 홈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밖에, 넥스트키는 시스템, 관련 주변기술에 대한 특허출원 4개와 저작권등록 4개를 확보, 향후 시스템 업그레이드 시 일선 기업에 맞춰진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인터뷰-신동수 사장]
“개인 창업을 돕기 위해 1인 커뮤니티에 최적화된 오픈 개인 마켓플레이스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 창업,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신동수 넥스트키 사장은 아이샤피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인터넷에 올리고 실시간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신 사장은 “특히, 이 솔루션이 탑재된 고리 걸기 기능을 이용, 각종 관계 형성을 할 수 있어 네트워크 마케팅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수출 가능성을 크게 봤다. 그는 “연내 13억원을 달성하는 내년에는 수출을 포함,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라며 “내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아이샤피를 출시, 중국, 미국 등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 상반기 UCC경매게임, 동영상미디어, 쇼핑메신저, 모바일아이샤피 등 다양한 경험 시스템을 구출할 예정”이라며 “아이샤피도 2차 업그레이드를 실시, 고객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쇼테크-마이링커v.38
기업 홍보를 위한 정보 전달 및 온라인 마케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나왔다.
쇼테크(대표 유석호 http://www.shotech.com)가 내 놓은 ‘마이링커 v.38’은 회사나 기관 홍보에 최적화된 온라인 홍보 솔루션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포털 사이트, 잡지사, 게임 사이트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는 기업에 적합하다.
마이링커 v.38은 홈페이지 방문시 1, 2번의 인증 및 동의 만으로 설치가 가능해 편리하다. 삭제도 한번의 클릭으로 가능해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신 거부, 해제 삭제가 자유롭다. 이와 함께 전송할 채널을 설정할 수 있어 콘텐츠 전송이 간편하며 바탕 화면에 직접 깔리는 만큼 실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의 경우 정보 전달 필요시 브라우저를 열지 않아도 가능한 등 능동적인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정보 전달 시 전송 시간을 서버에 설정, 컴퓨터 부팅시, 일정한 간격, 요일 등 기업이 원하는 정보를 발송할 수 있다. 다양한 부가 기능도 강점이다. 정보 종류에 따라 다른 스킨을 사용하여 거부감 최소화 및 정보 형태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또 정보 형식은 HTML, TEXT 모두 가능해 기업 취향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솔루션은 개인 정보 유출에도 신경썼다. 서버 보관 콘텐츠의 경우 보관을 원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삭제된다.
[인터뷰-유석호 사장]
“기존 단순 e메일 통한 정보 전달 방식은 사용상 불편함, 정보 유출 가능성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자와 제공자가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유석호 쇼테크 사장은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존 e메일 홍보와는 달리 최적 정보 제공, 실시간 맞춤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벙으로 기업 홍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특히, 중소 기업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기업 홍보가 가능해 이 솔루션이 최적의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며 “이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장점을 앞세워 그는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유 사장은 “대기업, 미디어, 중소기업용 다양한 버전으로 제품을 출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중소 기업의 경우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시, 사용을 권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회원 가입, 과금, 콘텐츠 등록 등 전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는 이런 장점을 해외에도 알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유 사장은 “올해 내수 50억원, 수출 6억원 등 6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라며 “중국,영어 버전 출시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알서포트-리모트콜 v4.0 (RemoteCall v4.0)
원격으로 시스템 장애 파악·복구가 가능한 웹 방식 원격 지원 솔루션이 선보였다.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http://www.rsupport.co.kr)는 이미 공공·금융·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 공급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웹 방식 원격 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v4.0’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SW개발, 벤처기업에서 고객지원, 민원서비스, SW유지보수, 교육 등 용도로 납품,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국세청 홈텍스 서비스, 삼성전자 등 국내 유명 사이트에 납품돼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리모트콜 v4.0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아이콘 클릭만으로 상대방 화면 공유와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또 기존 버전과 달리 가상원격비디오드라이버(VRVD)를 탑재, 원격제어 속도가 4배 이상 증가됐다. 이와 함께 타사 제품이 웹을 통해 실행파일을 설치하는 데 비해 이 솔루션은 완벽하게 웹으로만 동작하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SSL/TLS 1024bit 암호화 통신으로 보안성이 뛰어나다. 국내 최초 원격 지원 화면 레코딩 기능을 개발, 보안 기능을 강화했으며 특정 프로그램 공유 및 특정 윈도우 블러킹 기능을 더해 보안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이밖에 고객 화면공유·원격제어·채팅 등이 가능하며 파일전송·레코딩·음성대화도 할 수 있다. 또 원격프린터, 사운드 공유, 프로그램 공유와 같은 파일 공유 기능이 탑재됐으며 방화벽/프록시 기능, 원격제어 고속 스트리밍 전송 기술 등 타 솔루션과 차별화된 기능 제공이 특징이다.
[인터뷰-서형수 사장]
“지난 2001년 v3.0 제품 개발 이후 보안 기능을 강화한 원격 제어 솔루션 리모트콜 v4.0 제품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이 솔루션은 원격제어 속도향상과 원활한 동영상 제공이 특징입니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창사 초기부터 원격 지원 솔루션을 개발한 만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며 특히, 보안 기능도 강화돼 금융 기관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출시 초기부터 영업을 강화, 대기업, 중소기업, 증권사, 은행, 금융기관, 공공기업 등에 ASP형태로 판매되고 있다”며 “이런 노력으로 올해 전년 대비 2배 판매 성장, 일본 수출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영업의 경우 영향력이 큰 대규모 IT서비스 회사에 집중하고 있다. 서 사장은 “삼성SDS, LG CNS 등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중소 기업, 보안, 일본 기업 등에도 제품이 공급됐다”고 설명했다.
매출과 관련, 그는 “삼성, LG 등 파트너사에서 확보한 판매물량과 농림부, 행자부 등 공공 기관 납품으로 지난 31억원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매출을 기록할 방침”이라며 “이와 함께 해외 수출에도 집중, 일본 대기업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