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ICU·총장 허운나) 전파교육연구센터(센터장 이혁재)가 개최한 제2회 전파공학 시제품 경진대회에서 충남대 소속 이현우씨가 ‘도플러 센서를 이용한 실시간 호흡·심박 감지기’를 출품, 영예의 대상인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경희대 수원캠퍼스 전자정보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금상은 한국항공대 소속 이광재씨, 은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단체팀 안우진·공선우·전태호·김성진·한혜선씨에게 돌아갔다. 동상 2개팀은 충남대와 서원대에서 각각 배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1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총 15개 팀과 개인이 수상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