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KOIS·대표 이상호)가 지난 4일 ‘114의 날’을 맞아 고객사은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인포서비스는 이날 서울(02-114)·경기(031-114)·강원(033-114) 지역 114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14·1140·1만1400·11만4000번째 이용고객 12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증정했다. 각 지역본부에서도 자체적으로 사랑의 옷 기부 행사를 열었다. 한국인포서비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독거노인 114명에 햅쌀 114포대도 전달했다.
114의 날은 안내요원 상호 간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97년 시작됐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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