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스프린트에 이어 미국 최대 이통사인 싱귤러도 야후, 냅스터 등과 손잡고 온라인 음악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절대 강자인 애플 아이튠스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로이터 등 외신은 싱귤러가 XM새틀라이트라디오·냅스터·야후 등과 제휴, 자사 휴대폰 네트워크를 통해 위성음악방송에서 오는 인터넷기반 음악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싱귤러가 선보이는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야후 등에서 다운받은 음악을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싱귤러는 싱귤러는 조만간 서비스 런칭에 관한 세부사항들을 공개할 방침이다.
야후의 음악서비스는 ‘뮤직 언리미티드’로 알려졌으며
하지만 싱귤러의 온라인 음악 시장 진출에 조심스런 시각도 있다. 오범의 애널리스트 로저 엔트너는 “소비자들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며 “스프린트나 버라이즌이 진행하는 것과는 다른 접근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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