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반도체 시장은 프로세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AMD와 인피니언에서 분사한 키몬다의 약진이 주목된다.
시장조사 업체인 IC인사이츠가 1일(현지시각) 발표한 ‘2006년 반도체 시장 상위 15개 기업 예상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16위였던 AMD가 13위로 3계단 뛰어오르고 키몬다도 분사 첫해인 올해 15위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업계 1,2,3위는 각각 인텔, 삼성전자,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로 예년과 같다. 대체적으로 큰 변동은 다름이 없다.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한 인텔은 올해 매출 316억달러로 여전히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위 삼성전자는 19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지난해에 비해 1계단 올라 6위를 차지하고 르네사스와 프리스케일은 각각 1계단씩 떨어질 것으로 IC인사이츠는 예측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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