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3분기 영업 손실 222억

 레인콤(대표 양덕준·김혁균)은 지난 3분기에 영업손실 222억42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337억3600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2.5% 감소했고 순손실은 289억4900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지난 2분기보다 약 30억원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지분법 평가대상 자회사의 적자지속으로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설정,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에 있어서 적자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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