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가 패션 브랜드 ‘쌈지’와 손잡고 자사의 MP3플레이어 전용 액세서리를 500개 한정 출시했다. 올 상반기 월드컵 특수 효과를 톡톡히 본 LG전자의 지상파 DMB MP3플레이어 ‘뮤직DMB’와 함께 쓸 수 있는 이 제품은 송치·뱀피·골드 소가죽 등 고급 수입 가죽을 이용한 감각적 디자인이 적용됐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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