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에릭 닐슨)는 26일 창원 연구개발 단지내에 첨단기술개발센터를 새로 설립하고 김종갑 산자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볼보건설기계는 총 150억원을 이번 개발센터 설립에 투자하고 올해 30명, 향후 100여명까지 연구인력을 충원해 갈 계획이다. 연구소는 굴삭기 부문 세계 최초로 가상체험기술을 활용한 제품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볼보건설기계는 개발 착수부터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을 23개월에서 15개월로 단축하는 등 경쟁력을 높여 오는 2008년 세계 3대 굴삭기 생산업체로 발돋움하는 거점으로 창원 센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에릭 닐슨 사장은 “한국은 뛰어난 기술 경쟁력과 우수한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어 언제나 매력적인 투자 고려 대상국”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창원을 중심으로 개발된 볼보건설기계의 혁신 기술들은 향후 독일과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사업부문으로 전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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