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지난 77년부터 30년째 열리고 있는 ‘한국기계전(KOMAF)’을 내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전은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서 사상처음 해외 개최한 데 이어 내년 7월에는 중국 최대 경제지역인 상하이에서 개최키로 하고 중국의 동보전람유한공사와 협약식을 가졌다.
내년 상하이한국기계전은 △금속공작기계 및 공구전 △금형 및 관련가공기계전 △공장자동화기기 및 로봇전 △유공압기기 및 시스템전 등 7개 단위 전시회로 구성된다. 또 동보전람유한공사가 주최하는 2007동보국제공작기계공구전과 동시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박양우 부회장은 “상하이한국기계전은 우리가 전시회를 직접 주최해 참가비가 저렴하고 상하이 지역의 개발수요를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녀 전시회에 8만 명 이상의 바이어 참석과 6억 달러 상담, 5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실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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