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업체 스리콤이 자체 브랜드로 무선 VoIP폰을 출시했다고 뉴스팩터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로 선보인 무선 VoIP폰 ‘3108’은 대학과 사무실, 카페 등의 와이파이(802.11b/g)환경에서 작동하고 SIP프로토콜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의사와 간호사, 교사, 공무원 등 와이파이 환경이 갖춰진 실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무선 VoIP폰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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