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엘로디 아이로봇 부사장이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로보월드 2006’ 전시장을 방문했다.
엘로디 부사장은 오는 25일까지 한국의 로봇산업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그는 “한국의 로봇기술이 급속도로 성장해 조만간 미국·일본에 이어 3위의 로봇강국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북미를 제외하고 룸바의 판매율 역시 가장 높은 한국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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