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귤러 와이어리스의 3분기(6∼9월) 순익이 수요 증대와 낮은 고객이탈률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19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싱귤러는 지난 분기에 작년 동기의 2억2200만달러보다 3배를 넘어서는 8억4700만달러의 분기 순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매출도 작년 동기의 87억달러보다 약 10% 증가한 9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싱귤러는 실적 호조가 140만명의 가입자 증가와 가입자 이탈률 때문이라고 밝혔다. 작년 동기엔 86만7000명의 가입자가 증가했으며 가입자 이탈률은 2.3%였다.
한편 싱귤러의 1∼9월 순익은 작년 1억2900만달러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총 17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총 매출도 8.5% 증가, 277억달러를 기록했다.
스탠 시그만 싱귤러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고객에게 더 나은 결과·서비스 등을 제공하려는 우리 작업은 아직 다 끝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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