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정보보호컨설팅서 최대 매출올려

 인포섹(대표 박재모)은 19일 3분기까지 정보보호 컨설팅 분야에서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포섹은 지난해 정보보안컨설팅 분야에서 40억 매출 달성을 이룬데 이어 올해 3분기에 60억원을 기록하는 등 정보보호컨설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포섹은 2008년 보안컨설팅분야에서만 100억 돌파를 목표로 △세계적인 최고 수준의 보안컨설팅서비스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보존하고 성공시키기 위한 접근으로 컨설팅 방향 진화 △최고의 컨설팅 인재 확보 및 인력양성을 제시했다.

 인포섹은 매출 60억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19일 메리츠화재 오리옥스홀에서 약 100여 명의 컨설팅본부 직원들과 옛 멤버들이 모여 ‘2006년 컨설팅사업 60억 매출 달성 기념행사 및 홈 커밍데이’를 개최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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