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시군구행정정보시스템 가동 중단사태에 대비한 대체 전환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훈련 대상은 수원시청 전산시스템이다. 시간은 19일 오후 2시다.
이번 훈련은 각종 민원 등 대민서비스를 처리하는 시군구행정정보시스템의 돌발적인 장애상황에 대비한 긴급 복구수행과 대처능력 향상을 목적한다. 특히 재해를 가정해 실제 업무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구성, 직접 시·도청과 시·군·구청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19일 수원시청 전산시스템의 가상장애 발생이 선언되면, 경기도청에서 실시간 가동중인 백업시스템은 수원시청의 데이터를 활용해 평소와 같이 시 행정시스템 역할을 대체 수행한다.
행자부는 이번 모의훈련 결과에 따라 개선된 긴급복구 수행방식을 경기도청에 우선 적용한 후 이달 전국에 확산 적용할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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