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의 생산 차질로 곤혹을 치렀던 유경테크놀로지스가 사태를 수습하고 재가동에 들어간다.
유경테크놀로지스(대표 김삼식 http://www.myvilliv.com)는 윈도CE와 리눅스를 운영체계로 함께 사용하는 PMP ‘빌립 P2’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말 양산을 계획했었지만 수급이 불안정해 이 제품을 사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 때 배송하지 못하는 물의를 빚었었다. 유경테크놀로지스 측은 “생산 시스템을 재정비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P2는 DMB 모델, DMB 겸용 내비게이터 모델 등 총 8가지로 출시됐다. 내비게이터를 지원하는 제품에는 서프3 수신칩과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전자지도가 탑재됐다.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모델은 윈도우 CE 프로페셔널 플러스가 탑재돼 별도의 무선 모듈을 부착할 경우 이메일, 메신저, 웹서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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