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 http://www.panasonic.co.kr)가 16대9 비율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루믹스 DMC LX2GD-K’를 출시했다.
1000만화소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4대3 비율의 CCD를 사용하는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 달리 16대9 비율 CCD가 적용돼 HDTV나 모니터 등 와이드 화면에 적합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기존에도 4대3 CCD가 적용된 디지털 카메라에서 16대9 비율로 사진을 촬영할 순 이 같은 경우 사진의 위아래 부분이 잘려 최대 화소수를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신제품의 가격은 60만원대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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