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 운전자가 가솔린차 운전자보다 차량 주유에 걸리는 시간을 한 해 3시간 가량 절약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디젤차 부품인 터보를 공급하는 하니웰코리아(대표 임병현)는 시중의 6개 차종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연비가 뛰어난 디젤차 운전자는 그만큼 주유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1년간 적게는 1시간 10분에서 많게는 3시간 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년에 3만㎞를 주행하고 한 번 주유시 10분이 소요된다고 가정했을 때 베르나 운전자의 경우 가솔린차는 8시간 25분, 디젤차는 5시간 24분을 주유하는데 보내게 된다.
소나타, 로체, 프라이드 등 6개 차량으로 비교한 결과는 평균 2시간 가량의 차이가 발생했다.
하니웰코리아 최진환 부장은 “연비가 좋은 디젤차는 같은 거리를 주행할 때 상대적으로 연료 소비가 적어 운전자의 주유시간을 절약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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