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도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이 인기다.
포털사이트 파란(http://www.paran.com)을 운영하는 KTH(대표 송영한)는 KTF ‘핌(Fimm)’에 제공하는 자사의 유무선 연동형 UCC 동영상 서비스 ‘엠박스’가 실시간 TV 이용률을 앞섰다고 17일 밝혔다.
엠박스는 KTH가 지난 해 7월 선보인 UCC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로, 포털 파란과 KTF 핌을 통해 직접 찍은 동영상의 업로드는 물론이고 기존 동영상 콘텐츠의 검색 및 동영상 보기 등이 가능하다.
KTH가 자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들어 KTF 핌 전체 서비스 중 ‘엠박스’ 접속수는 하루 평균 2만5000 여 건을 돌파하며 실시간 TV 평균 접속수를 앞질렀다. 이용시간도 핌 서비스의 전체 사용량 중 절반 정도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 핌을 통한 엠박스의 동영상 게시물 등록 건수도 하루 평균 300건을 웃도는 등 지난 9월부터 동영상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태호 파란 모바일사업본부장은 “KTF 핌내 엠박스 이용률의 증가는 UCC 동영상의 파급력이 모티즌에까지 미친 결과로, 앞으로 이용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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