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PACS) 전문업체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세계적인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06 한국시장 선도 PACS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측이 ‘인피니트가 2005년 말까지 국내 PACS의 75%이상을 공급하고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었기에 선도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수상 이유를 전했다. 또한 인피니트 측은 이를 계기로 기술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매년 직접 시장 조사를 통해 지역별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 수상하고 있으며 인피니트는 지난 200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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