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수닷컴(대표 조규곤)과 드림투리얼리티(대표 김종철)는 17일 제휴를 맺고 콘텐츠 보안 시장을 공동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두 회사는 드림투리얼리티의 CSD 파일포맷에 최적화된 디지털저작권관리(DRM)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두 회사는 또, CSD기반의 잡지와 단행본, 학습 콘텐츠 등 다양한 출판 콘텐츠 서비스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파수닷컴은 올 초부터 콘텐츠 DRM 분야를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보에 주력해왔다. 이에 드림투리얼리티의 CSD 문서포맷에 DRM 기술을 적용해 휴대폰·전자사전·PDA·PMP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DRM을 개발해 왔다.
두 회사는 지난 6월, 파란닷컴 전자잡지 서비스인 ‘the페이퍼’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CSD기반 DRM 서비스의 성공적인 구현을 마치고 이번 조인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규곤 파수닷컴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문서포맷인 CSD 원천기술과 자사의 DRM 선도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사업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에는 모바일 환경을 겨냥한 콘텐츠 서비스 시장으로 DRM 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