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지난 13일 자사 최초로 HDD 대신 플래시메모리를 내장한 노트북기종인 ‘라이프북 FMV-Q823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32GB 플래시메모리 드라이브(SSD)를 내장해 부팅시간과 전력소모를 줄였다. 후지쯔는 다음달부터 신형 노트북PC를 대당 39만4000엔(315만원)에 시판할 예정이다.
<도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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