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위치정보 서비스시장을 겨냥해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노키아는 실리콘밸리의 GPS벤처업체 트림블 내비게이션과 특허독점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트림블은 이통기지국과 위성기반의 위치정보분야에서 700여건의 특허를 갖고 있다. 노키아는 트림블과 특허계약에 따라 위치정보시장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키아는 지난주 GPS와 공짜 전자지도를 내장한 스마트폰 ‘N95’를 선보였다. 또한 GPS전문업체 게이트5를 직접 인수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위치정보가 향후 모바일시장의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키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의 개인용 내비게이션 기기수요는 전년도 800만대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1500만대로 예측된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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