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사장 정의동)은 올 3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해 이뤄진 주식대차거래 체결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3조5842억원)에 비해 164.1% 증가한 9조4665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식대차거래란 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투자전략의 일환으로 다른 회사에게 상환을 조건으로 증권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예탁결제원은 주식대차거래가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대차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식대차시장의 규모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 주식대차거래 체결금액이 큰 종목은 삼성전자(1조3631억원), 하이닉스반도체(1조632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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