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등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이 2008년부터 우리나라가 만든 교재로 표준을 공부하게 된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PEC 예산운영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APEC 표준교육 프로젝트가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젝트에 필요한 예산은 우리나라와 APEC이 50%씩 부담한다.
산자부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2008년까지 세계의 표준화 정책과 전략, 사례 등을 연구하고 조사해 APEC이 공동으로 활용할 표준교육 과정, 교재, 강의 매뉴얼 등을 개발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는 2008년에 개발된 교재를 활용, APEC 지역에서 직접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에 실무작업반을 구성할 계획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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