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HP(대표 최준근)가 국내 산업용 프린터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한국HP는 12일 업계에서 처음으로 색상 보정 스캐너를 내장한 24·44인치 대형 프린터 2종을 선보이고 전문 사진작가와 그래픽 아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조태원 부사장은 “HP 디자인젯 Z시리즈는 전문 사진작가와 그래픽 아트업계에서 새 강자로 자리잡을 기대주”라며 “중앙대학교와 사진아트센터 BODA 등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HP 디자인젯 Z2100·3100포토프린터 시리즈’는 패브릭·시트지 등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해 색감 표현력이 뛰어나다. 최대 24인치(609mm) 또는 최대 44인치(117.6mm) 폭과 9140mm 길이의 와이드 출력이 가능해 소파·방석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함께 홈 인테리어와 접목할 수 있다.
특히 컬러 시뮬레이션에서 80% 이상 성공률을 보장하는 8색과 12색 잉크 프린팅 시스템으로 실물과 같은 생생한 고품질 컬러를 출력할 수 있다. 또 매우 밝은 것에서 어두운 것까지 고른 광택 이미지를 위한 HP 광택 코팅제를 사용했다.
한국HP는 국내 예술사진가 그룹 구름 프로젝트와 함께 국내 사진작가 양성과 함께 디지털 프린팅의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