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게임

 CJ인터넷-이스온라인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니혼팔콤(대표 야마자키 신지)과 공동개발한 정통 MMORPG ‘이스온라인’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스시리즈의 명성으로 개발 발표부터 큰 화제가 됐던 ‘이스온라인’은 CJ인터넷의 자체 개발 스튜디오인 CJIG(CJINTERNET GAME STUDIO)가 만든 첫 작품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정통 MMORPG다.

이스온라인은 ‘이스시리즈’의 세계관을 지향하지만 3등신 또는 5등신이 아닌 8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기존 게임과는 달리 확장된 게임이 특징이다. 단순히 플랫폼만 바꾼 것이 아니라 ‘이스시리즈’의 세계관을 토대로 미래의 시점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다. 각각의 미션과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스토리와 설정 등이 원작과 연결됐음을 알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은 이스온라인의 경쾌하고 스피드한 액션 전투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마우스 클릭을 통해 대부분의 전투가 가능할 만큼 조작이 간단, 초보게이머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 및 몬스터와 캐릭터의 상호 액션성을 강화하는 등 독특한 묘미를 게이머들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온라인은 이번 스크린샷 공개를 시작으로 11월 진행 예정인 클로즈베타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화신C&I-미스터 텅두

화신C&I(대표 김학철)는 개발 중인 미션 어드벤처 게임 ‘미스터 텅두(Mr.TeongDu, www.teongdu.co.kr)’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유저들이 마음껏 사용해 보고 버그나 기타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유게시판에 댓글 등록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미스터 텅두는 게임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놀이와 함께 가상현실로 구현된 실제 지역의 문화, 유적, 유물 및 역사를 미션 해결 속에서 재미있게 풀어나간다는 컨셉으로 게임의 재미요소를 부각시키며 창의성 교육은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 방식은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돼 수시로 변하는 상황에 따라 주어지는 적절한 임무를 해결해 나가는 형태로 높은 상상력과 모험심을 필요로 하며 총 5가지 시스템(가상현실, 임무, 두뇌개발, 카드배틀, 펫)에 기초를 두고 있다.

화신C&I 정영진 실장은 “타 게임과 달리, 어린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교육적 효과는 극대화하면서 재미요소와 조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논문발표 과정을 거쳐 야심차게 선보이는 게임인만큼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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