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전 세계적인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니는 PC 제조업체 레노버가 배터리 리콜 조치를 단행하자 “발화에 대한 염려를 완화시키기 위해 배터리를 자주 회수하기로 했다”라며 이같은 긴급 대책안을 발표했다.
소니는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와 대화를 진행중이며 필요에 따라 다른 정부기관과도 협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소니는 회수 대상인 배터리의 수량과 일정을 PC 제조업체와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레노버는 28일 지난해 2월부터 올 9월 사이 제조한 노트북PC의 배터리 52만6000개를 리콜하겠다고 발표했다.
레노버가 배터리를 설계했지만 리튬이온셀을 소니사가 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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