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내년 초부터 65나노급 차세대 반도체를 양산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3월 이전에 회로선폭 65㎚ 반도체 양산체제를 가동시킨다. 이 차세대 반도체는 디지털 가전기기 등의 핵심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LSI의 집적도와 처리능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이타 공장의 직경 300㎜ 웨이퍼 대응 제조라인에서 양산 개시되며 내년 초까지 이 라인에 약 250억엔이 추가 투입돼 월 생산규모를 8500장에서 1만1000장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LSI 분야에서는 이미 삼성전자, 인텔, 마쓰시타전기산업 등이 65㎚ 제품을 출하한 상태인데 도시바의 가세로 미세화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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