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차세대, 기존 4개 사업자 모두 재응찰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최근 재발주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전이 기존에 응찰한 4개 업체간 재경합으로 치러진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차세대 사업 재입찰에 티맥스소프트·한국IBM·한국HP·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 기존 응찰에 참여한 4개사가 모두 다시 제안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대해상은 이번주중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와 평가를 거쳐 다음달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보험 IT시장의 최대 프로젝트로 관심을 끌고 있는 현대해상 차세대 사업은 당초 이달중 사업자 선정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보계 프로젝트 추가 등 프로젝트 구축 범위 변경 등을 이유로 재입찰 수순에 들어갔다.

 현대해상은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를 적용, 약 22개월 동안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가동되던 기간계 등 핵심업무 시스템을 다운사이징해 개방형(오픈) 시스템 환경으로 전환, 재구축할 예정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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