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정보계시스템 재구축 컨설팅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최근 은행 전체 관점에서 정보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마스터플랜과 구체적인 구축방안, 실행계획 등의 수립을 골자로 한 컨설팅 입찰제안요청서(RFP)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정보계 재구축사업이 대량의 데이터분석과 복잡한 컨설팅이 요구되는만큼 금융권 정보계시스템 컨설팅 또는 구축경험을 가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음달 4일 제안접수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뒤 약 4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초 차세대 시스템 가동 2주년을 맞는 기업은행은 이번 컨설팅 작업에 이어 향후 약 1년간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전사애플리케이션통합(EAI) 등을 통한 정보계 시스템 재구축에 나서 종합수익분석, 성과·자산 관리 등 체계를 구현한다. 또 최근 개통한 통합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과도 연계해 시너지 제고를 꾀할 방침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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