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전자(대표 양호성)는 기존 모듈보다 수신감도를 높인 고감도 지상파DMB 모듈(모델명 AmB-910)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고감도 DMB 모듈은 수신감도가 -104dBm으로 기존 제품보다 2∼3dBm 정도 우수하다. 회사 측은 이미 기존 제품들과 필드 비교 시험을 마쳤으며, 주행시 끊어짐 현상이 현격히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광성전자는 현재 생산 공급중인 DMB모듈에 대하여 10월부터 고감도 제품으로 대체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임정범 이사는 “고감도 모듈을 적용할 경우 소비자에게 보다 고품질의 방송 수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기존 공급중인 모듈과 호환이 되므로 별도의 설계 변경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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