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u트래블시티 시범 사업 추진

 전자태그(RFID) 등 정보기술을 응용해 관광지, 숙박·음식, 지리정보 등 지역 관광 정보를 유무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관광안내 서비스가 내년에 선보인다.

 문화관광부는 통영시와 보령시에 관광진흥개발기금 15억원, 지방비 15억원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선진형 관광안내정보 서비스인 ‘u트래블시티 사업’에 착수, 내년 상반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당 지역의 관광특성을 고려해 관광지 정보, 지리정보, 관광예약 및 결제가 가능한 관광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 웹과 키오스크, 모바일과 연동해 관광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유비쿼터스 기반기술인 모바일 RFID 기술을 통해 관광안내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관광안내 서비스를 구축한다.

 예를 들면 관광지·박물관 등 시범 지역의 관광자원에 RFID를 부착,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이를 인식할 수 있는 모바일 또는 리더로 관광자원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지역의 관광안내 및 홍보를 위해 관광객에게 SMS·MMS 등으로 관광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통신망을 통해 모바일쿠폰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찬 문화부 관광국장은 “유비쿼터스와 관광서비스의 만남으로 새로운 차원의 관광안내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27일 통영시, 10월 초 보령시의 사업 발주로 구축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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