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픽셀(대표 김한식 http://www.softpixel.co.kr)이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일회용비밀번호(OTP:One Time Password) 보안카드를 개발했다.
소프트픽셀이 미국 트라이-디(TRI-D) 시스템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OTP 보안카드 ‘T1-카드<사진>’는 국제표준화규격(ISO) 7816이 요구하는 두께와 유연성, 정전기 대응 등의 규정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소프트픽셀은 T1-카드에 스위치를 내장,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해 약 4∼5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한식 소프트픽셀 사장은 “T1-카드는 한 장의 카드에 스마트IC와 RFID 모듈, 배터리를 내장한 혁신적인 OTP 보안카드”라며 “신용카드와 동일한 형태로 얇고 유연하며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및 출입카드, OTP 기능을 통합함에 따라 휴대하기 간편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프트픽셀은 T1-카드 기능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한 T2-카드도 개발중이다.
소프트픽셀은 TRI-D를 통해 북미와 유럽 시장에 T1-카드를 공급하는 한편 국내를 비롯한 인도와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17개국에는 독자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T1-카드는 비밀번호 해킹이 불가능한 OTP 특성과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한 특징을 갖춘만큼 국내외 기업과 금융, 전자상거래 등에 폭넓게 채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소프트픽셀은 지난 4월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부지 1670평(5509㎡), 연건평 920평(3052㎡) 규모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양산 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