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 빌딩제어사업부(대표 이준구)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고객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실시간 고객만족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권역별로 서비스 차량과 전담요원을 배치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미리 대처하는 툴을 마련하는 동시에 고객의 긴급요청 전화에 대해 전담요원이 긴급 출동, 고객의 손실을 최소화 시켜주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MS(애프터 마켓 서비스)실 이기영 이사는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하니웰 빌딩제어 사업부는 이를 위해 지난 25일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빌딩서비스 고객감동 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객만족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요구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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