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펙스, 저전력 900㎒ RFID 리더 모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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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햄펙스(대표 최경섭 http://www.hampex.com)는 900㎒대역 초소형, 저전력 전자태그(RFID) 리더모듈(제품명: HRID-m900·사진)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햄펙스의 RFID 리더모듈은 휴대폰이나 PDA에 내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외산 동급제품에 비해 크기와 무게를 절반 이상 줄인 초소형(70x40x8㎜) 제품이다. 동작전압도 3.7V로 개선해 휴대형 RFID 리더에 적합하다.

 이 모듈은 ISO/IEC 18000-6B, 6C, EPC Class1 GEN2 국제규격을 수용하며 휴대폰에 연결해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TTA 기준인 국내 모바일RFID 규격과도 호환된다. 또, 2m 이상의 유효인식거리(최대 6m), 초당 80개 이상의 멀티태그 인식이 가능하다.

 이 리더모듈 개발은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신동수)의 지원을 받아 ‘차세대선도산업기술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

 햄펙스는 이 제품을 통해 휴대형 RFID 리더기 시장뿐만 아니라 고정형 RFID 리더기 시장에도 진출해 프린터, 물류 및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며 다음달에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예정이다.

 최경섭 햄펙스 사장은 “외산 장비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국내 RFID 모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초소형, 저전력 제품을 개발했다”며 “국내, 외 RFID 관련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RFID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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