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 기업이 일본 5대 주요 PC업체 모두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 일본시장 석권을 예고했다.
웹 기반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전문 개발 업체인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http://www.rsupport.co.kr)는 최근 후지쓰와 계약하며 소니·NEC·도시바·샤프 등 5대 일본 PC 업체에 자사의 원격제어 솔루션인 ‘리모트콜’을 모두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이번 후지쓰는 물론이고 도시바,소니,샤프,NEC 등에 공급을 성사시킬 때도 미국, 이스라엘의 기업들과 경쟁을 벌여 최종적으로 계약자로 선정됐다.
특히, 알서포트는 초기 지명도가 매우 낮은 상황에서 소니와 샤프 등에 공급되면서 솔루션의 안정성과 편리함을 인정받아 5대 PC기업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알서포트의 기업용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RemoteCall)’은 웹 기반 원격제어 솔루션으로,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원하는 PC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제어를 받는 PC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웹브라우저를 통해 한 번만 클릭하면 원격지원 서비스로 연결된다.
PC 제조사들은 이 솔루션을 이용해 고객상담센터의 상담원이 고객 PC를 직접 살펴보면서 고객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 조치하는 데 활용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요원 파견 등으로 인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좋은 제품을 만들면 고객이 저절로 찾아온다는 믿음 하나만 가지고 창업 초기부터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건으로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임을 검증받아 일본은 물론 북미와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