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13년째 세계 최고 부자로 꼽혔다.
미국의 시사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400대 부자 중 빌 게이츠가 총 530억달러의 재산을 보유, 1위를 차지했다. 1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자리를 지킨 것이다.
2위에는 총 460억달러의 재산을 가진 워렌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꼽혔다.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지난해 공동 16위에서 올해는 12위와 13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하루 1300만달러를 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 33세로 40세 이하 400대 부자 8명에 포함됐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최고경영자(CEO)는 195억달러로 4위, 마이클 델 델 창업자 겸 회장은 155억달러로 9위, 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CEO는 49억달러로 49위를 차지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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