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컴퓨터, 파나소닉 터프 노트북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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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컴퓨터(대표 윤용락)가 산업용 노트북PC ‘파나소닉 터프북’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터프북은 군인·경찰·건설현장·계측·측량 등 특수 환경 근무자를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충격 흡수는 물론이고 방수와 방열 기능이 뛰어나다. 주로 전쟁터에서 사용되는 터프북은 거친 상황에서도 견디기 위해 본체의 주요 부분을 마그네슘 합금으로 처리했다.

 하드디스크는 특수 완충제로 보호한 뒤 다시 금속 케이스에 내장해 작동하지 않을 때는 90㎝ 높이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주요 접합 부분을 실리콘으로 마감하고 단자부는 금속이나 고무 커버로 보호해 완전 방수가 가능할 뿐 아니라 먼지와 모래는 물론이고 뜨거운 열과 추위, 진동 등에 노출돼도 회로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터프북은 미국 경찰과 일본 자위대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철소·중공업·자동차공장·야외측량용도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윤용락 사장은 “일부 제품이 이미 공정라인과 계측·야외측량 등에 주로 공급됐으며 이르면 내년 군에도 납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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