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제규격으로 제안한 ‘초경합금의 납과 카드뮴 분석방법’을 논의할 제17차 분말야금 국제표준 기술위원회(ISO/TC119) 총회가 21∼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기술은 텅스텐, 티타늄, 코발트 합금을 불산 및 과염소산으로 분해시켜 납과 카드뮴을 분석하는방법이다. 금속분말 및 텅스텐 초경합금분말을 이용하여 자동차부품 및 초경공구, 전기·가전부품 등을 생산하는 분말야금산업은 최근 저비용, 고효율 양산체제에 가장 적합한 공정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나노산업의 성장에 중요한 핵심기술로 꼽히고 있다.
기표원 김무홍 소재나노표준팀장은 “국내 기술이 국제규격으로 채택될 경우 관련 제품의 수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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