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와 삼성전자에 이어 5위업체인 소니에릭슨이 모바일음악 시장에 가세했다.
이 회사는 19일(현지시각) 기존 통화발신음 제공 서비스(‘플레이나우’)를 확대 개편한 음악 다운로드서비스 ‘M-버즈(Buzz)’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소니에릭슨은 유럽과 아시아, 중남이 시장을 겨냥했으며 주로 신인 가수의 음악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용 단말기는 이른바 워크맨 폰 2종(모델명 ‘W850’과 ‘W950’)이다.
이에 앞서 노키아는 지난 8월 미국 디지털 음악 공급업체인 라우드아이를 6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휴대폰 업체들은 제품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 악화에 대응하고 부가가치 높은 뮤직폰 매출 확대를 위해 음악 다운로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사업 쪽은 아니지만 MP3 사업부문을 통해 디지털음악 사업에 뛰어들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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