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아이디씨(대표 김성민)가 19일 IDC 센터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면서 메인 시스템 가운데 하나인 블레이드 서버를 항온 항습 테스트와 새로운 과금 정립 등을 이유로 당분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호스트웨이는 이번 IDC 센터 증설 프로젝트로 전원 설비를 기존 용량의 2배 이상으로 확충하고 블레이드 서버 전원용 간선 공사도 진행했다. 전산실 냉각 장치도 평균 전산 설비의 1.5배 이상으로 대폭 상향했다. 보통 전산실은 1평당 1RT 수준이지만, 호스트웨이 IDC는 1.5평당 1RT 수준으로 맞춘 것. 총 냉각 능력도 1000RT에 달한다.
또 최고 사양의 코어 라우터도 도입, 안정적인 고대역폭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하지만 최적의 고집적 서버로 불리는 블레이드 서버는 당분가 유보키로 했다.
호스트웨이 관계자는 “수 년 이상을 내다보고 최적의 시설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다만 블레이드 서버는 추가 항온항습 설비 비용과 과금방식 등의 문제로 당분간 수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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