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PC업체인 델이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 외곽에 공장을 짓고 내년 상반기 생산에 들어간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델은 타밀나두주 정부와 이같이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델은 초기에 인도 PC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데스크톱PC 생산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2분기 인도에서 델 PC의 출하 대수는 82%, 매출은 63%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