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대표 금상연)이 AMD CPU를 지원하는 주기판 ‘NF-M2 엔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비트가 생산한 이 제품은 ‘지포스6150’ 칩세트를 장착한 주기판으로 AMD AM2 CPU를 지원한다.
7.1채널 오디오, 고해상도 그래픽 재생을 위한 DVI 출력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탑재돼 홈시어터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됐다. 이밖에, 이 제품은 엔비디아 엔뷰 기술을 적용해 2개 모니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스몰 폼팩터 PC에도 장착할 수 있다.
또 사일런트 OTES 히트 파이프 기술을 사용해 메인보드에서 발생한 열을 빠른 속도로 발산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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