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업체 노키아가 중국통신시장에서 25억달러 이상의 휴대폰 단말기, 네트워크 장비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EE타임스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노키아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올해안에 중국 최대의 이통업체 차이나 모바일에 GSM/GPRS 네트워크장비 7억3500만달러어치, 휴대폰 유통업체 PTAC에는 19억달러 규모의 휴대폰 단말기를 공급하게 된다. 노키아의 올리 페카 칼라스부오 CEO는 중국시장에서 에릭슨, 화웨이 등 경쟁사를 제치고 대규모 납품계약을 성사시킴에 따라 현재 6800명에 달하는 중국내 직원수를 더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키아는 현재 중국 휴대폰 내수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중국내 휴대폰 제조와 R&D, 유통망 확보를 위해 그동안 42억달러를 투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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