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도 해킹 등 사이버 위협관련 소식을 소리로 듣고,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와 상담도 할 수 있게 됐다.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이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 홈페이지(www.ncsc.go.kr)에 음성서비스 기능을 추가하는 등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은 사이버안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최신 사이버 위협동향과 취약점, 보안 권고문 등 관련정보를 소리로 들을 수 있게 됐으며 사이버침해 신고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매월 공공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현황과 사이버 안전관련 분석 등을 내용으로 발표하는 ‘월간 사이버 시큐리티’ 전용 게시판을 신설하고 자료 검색기능도 강화했다. 또 홈페이지에 정보보호 퀴즈코너도 개설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이버안전 관련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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