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의료기기 분야 업체들을 대상으로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필립스의 제럴드 클라이스터리 사장은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가전 이후 그룹의 핵심 사업의 하나로 의료 분야를 선택했다면서 전세계 의료기기업체들을 상대로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제럴드 사장은 “지난 1999년 필립스가 반도체 회사를 인수할 당시처럼 인재가 빠져나가면 안된다”면서 “새로운 고객 확보 보다는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선에서 전문 의료기기업체를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필립스는 M&A 등 투자를 계속해 지멘스, GE 등과 맞설 수 있는 의료기기 사업부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2
날다가 물속으로 '쏙'… 산전수전공중전 '하이브리드 드론'
-
3
분필가루 뿌려 사물함 비밀번호 푼 여중생… “추리소설서 영감 받아”
-
4
“주름 없다더니 진짜였다”… 애플 '아이폰 폴드', 두께·가격까지 다 나왔다
-
5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6
속보일본 오키나와현 북북동쪽 해역서 규모 5.6 지진 발생
-
7
손잡이 돌리면 이메일 작성… 나무로 만든 타이핑 작품 화제
-
8
애플, 내년 초 신형 맥북 3종 출시 예고… 무엇이 달라지나
-
9
속보스위스 당국 “리조트 폭발 사고로 수십명 사망 추정” 〈로이터〉
-
10
학습 시키려다 그만...로봇에게 '한 대 제대로 맞은' 남성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