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광통신 부품사업부를 1억1500만달러에 통신반도체 전문회사인 코르티나시스템사에 매각했다.
인텔이 지난주 전세계 직원의 약 10%인 1만500명 감원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한 이후 첫 후속 조치다.
코르티나는 이번 인수로 종합 통신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코르티나는 상당수의 고용을 승계했지만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 않았다. 인텔은 사업부를 넘겼지만 소액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120명에 이르는 종업원들은 구조조정 발표 이전부터 감원 대상으로 여겨졌다.
한편, 코르티나는 최근 이스티튜셔널 벤처파트너 등으로부터 약 1억3200만달러를 추가해 총 2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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