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주력산업의 날’이 선정됐다.
울산시(시장 박맹우)는 산업수도 울산의 브랜드 가치 및 위상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기업사랑 정착을 목적으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3개 산업을 대상으로 각각 화학의 날 ‘3월 22일’, 자동차의 날 ‘5월 12일’, 조선의 날 ‘6월 28일’ 등 ‘주력산업의 날’을 지정했다.
화학의 날은 제2차 경제개발 핵심사업으로 울산 남구에 건설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기공식 일자인 1968년 3월 22일을 기념한 것이고, 자동차의 날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 반세기를 맞아 자동차 수출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 12일을 기념해 선정됐다. 조선의 날은 울산내 조선소가 현대적 면모를 갖추고 처음으로 초대형 원유 운반선의 명명식을 치른 1974년 6월 28일을 기념해 결정됐다.
울산시는 주력산업의 날 선정과 관련해 앞으로 산업별 세부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내년부터 기업체 종사자, 가족, 시민 등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울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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