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이 솔루션·시스템을 아우르는 통합 기술 지원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다우데이타는 고객이 원하는 IT인프라를 통합 제공하고 그에 따른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진행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민은행의 유지보수를 10년 넘게 진행하는 등 솔루션 관리에 특화된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어도비·오토데스트·안철수연구소의 소프트웨어를 광범위하게 취급하며 입지를 다져왔던 다우는 지난 1월 IT기술 컨설팅 서비스 ‘유서포트’를 시작으로 토털 유지보수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일 클러스터드 스토리지 업체 ‘아이실론’과 단독 총판 계약을 맺고 채널 파트너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다우 측은 이번 아이실론과의 총판 계약으로 서버와 솔루션, 스토리지 제품군까지 갖춰 통합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바이오업체 ‘셀트리온’과 제조업체 ‘한샘’, 광고기획사 ‘지투알’ 등 25여곳의 통합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신한생명·기업은행 등 금융권의 IT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기존 HP와 IBM 제품 유통 부문에서 백업·보안 분야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미디어파일 저장에 용이한 아이실론 제품군을 활용해 방송국, 교육 관련 콘텐츠 업체 등을 공략키로 했다.
이 회사 김동현 상무는 “보안과 데이터베이스 솔루션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통합 유지보수 토털 서비스 제공 업체를 2008년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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